TEC코인, 글로벌 거래소 '코인베네' 상장 추진

핀테크 / 이창우 기자 / 2021-04-22 21: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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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네-TEC 코인 상장식 행사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 촬영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탐스 제공.

 

[아시아뉴스 = 이창우 기자] TEC코인이 세계 8위권(코인마켓캡 기준) 수준의 글로벌 대형 거래소 상장을 추진한다. TEC코인은 (주)탐스가 발행하는 STO(증권형토큰)형 암호화폐로 현재 탐스업 거래소를 기반으로 거래중이다.

 

(주)탐스 측은 22일 오후 서울 잠실에 위치한 동방명주에서 코인베네 상장 준비를 위한 '코인베네-TEC 코인 상장식'을 갖고 세계 시장 진출과 마케팅 본격화에 나선다고 전했다.

 

행사장에서 임경현 탐스 대표는 "자사의 암호화폐 TEC코인이 내달(5월) 중순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네에서 상장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TEC코인 사용자들의 안정적 수익창출을 위해 성장에 따른 가치를 다양한 형태로 분배 할 예정"이라며 "이번 코인베네 상장을 시작으로 향후 대형 거래소 상장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탐스업 성장에 따라 TEC코인 가치 상승을 기대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탐스 측 관계자는 "TEC코인 탐스업 거래소의 혜택을 통해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한 수익 배분형 코인"이라고 설명했다.

 

탐스업은 페이스북에 유일하게 임베딩된 거래소다. 모든 코인의 오프라인 사용을 지원하는 글로벌 가상화폐거래소다. TEC코인은 현재 탐스업에 상장돼 활발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코인베네의 글로벌 사용자는 500만명 이상인 것으로 알려진다. 하루 평균 거래량은 3억 달러(한화 약 3349억원)로 거래량 기준(코인마켓캡) 세계 8위권 수준이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코인베네는 세계 150여개국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100개 이상의 암호화폐가 상장돼 있다.

 

이날 행사장에는 임경현 탐스 대표와 성태기 탐스 한국지사장, 리암 박(Liam Park) 코인베네 일본지사장을 비롯해 홍정우 오엑스물산 대표 등과 관계사 임직원 등 30여명이 자리했다.

 

이창우 기자 leecw@asianew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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