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김기현 주변수사에 靑개입 정황 의심…박형철 조사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 비리 수사 당시 청와대가 울산지검을 통해 경찰 수사에 관여한 정황을 검찰이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박형철(52) 당시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을 상대로 청와대 다른 인사의 지시가 있었는지 집중적으로 캐물은 것으로 전해졌다.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김태은 부장검사)는 지난 10일 박 전 비서관을 소환해 경찰...

    미 상원, 트럼프 탄핵심판 공식 시작…본격 심리는 21일부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스캔들' 의혹에 대한 상원의 탄핵심판이 16일(현지시간) 공식적으로 시작됐다. 민주당 주도로 하원이 가결한 탄핵소추안을 전원 민주당 의원으로 이뤄진 7명의 소추위원이 상원에 가져와 '검사'로서 낭독하고, '재판장'을 맡은 존 로버츠 대법원장과 '배심원'인 상원...

    대검, 직접수사 부서 폐지에 '반대'…법무부와 또 마찰 빚나

    검찰의 직접수사 부서를 대폭 폐지·축소하는 내용의 법무부 직제개편안에 대검찰청이 사실상 반대 의견을 밝혔다. 대검은 16일 "법무부의 직제개편안과 관련해 일선청의 의견을 수렴해 오늘 법무부에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형사부·공판부를 강화하는 방향에는 공감하지만, 전문성을 요구하는 전담부서의 경우 신속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