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강 볼링클럽은...'알바몬 코리아 왕중왕 대회' 내일부터

문화 / 김영상 기자 / 2021-10-07 1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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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상금 3천만원...전국 209개 아마추어 볼링클럽중 최종 16개 출전
-내일(8일)부터 매주 수~일 밤 9시, 볼링플러스 중계방송

▲ 알바몬 코리아 볼링왕 왕중왕전에 진출한 '팀라이크' 김민주 선수/ 사진= 볼링플러스 제공.

 

[아시아뉴스 = 김영상 기자] 국내 아마추어 볼링 클럽 최강을 가리는 ‘알바몬 코리아 볼링왕 왕중왕전(이하 왕중왕전)’ 주인공이 가려진다.

 

7일 볼링 전문 케이블 방송 '볼링플러스'는 "'알바몬 코리아 왕중왕전'전의 최강자가 가려질 대회 중계를 오는 8일부터 매주 수요일~일요일 오후 9시부터 1시간 동안 송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왕중왕전'은 전국 최고 실력을 갖춘 200여개 볼링클럽 참가해 총상금 3000만 원 및 우승상금 1000만 원을 놓고 벌이는 볼링 대항전이다. 

 

전국에서 단 16개의 클럽만이 진출했으며 해당 클럽들은 한 달여 기간 치러진 예선전을 통과한 팀으로 이후 모두 4차례에 거진 치열한 본선전 경쟁 끝에 살아 남은 실력자들이다.

 

왕중왕전은 KBO 리그의 포스트 시즌 진행 방식과 유사하다. 본선 각 차수별 1위 클럽은 왕중왕전 8강에 직행해 있고, 각 차수별 2위는 8강 진출전 2라운드 직행, 각 차수별 3위와 4위는 8강 진출전 1라운드부터 치르고 올라와야 한다. 

 

본선 3위, 4위 클럽이 결승까지 진출할 경우 다섯 경기를 치러야 하지만, 본선 1위 클럽은 세 경기만 치르면 되기 때문에 본선에서 좋은 성적을 낸 클럽일수록 왕중왕전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한다고 볼 수 있다.

 

이번 대회에는 프로 선수인 윤희여의 동생인 윤진여가 ‘PAT’ 소속으로 출전했고, ‘팀라이크’에는 강철 멘탈로 6배거를 이뤄낸 2001년생 김민수 선수가 속해 있다. 실력은 물론 외모까지 출중해 SNS에서 유명한 인플루언서인 일명 꽃윤희, 이윤희 선수가 있는 ‘에이전트’도 눈에 띄는 클럽이다. 

 

이번 왕중왕전 출전 선수중 최고령자는 1957년생 구본진 선수다. 그가 속한 ‘으뜸터’와 예선 33위로 극적으로 본선를 거쳐 왕중왕전까지 진출한 ‘SMB’의 경기도 기대를 모은다. 

 

한편, 볼링플러스 유튜브에서는 대회 다시보기는 물론 선수들의 최고의 순간을 모아둔 숏츠(#shorts) 등도 확인할 수 있다.

 

김영상 기자 kysang@asianew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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