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의 마음과 재능을 담다"… 평택시 월곡2동 5개 마을, <함께 만들어 가는 우리 마을 이야기> 전시회 개최
- 사회 / 한상옥 기자 / 2026-10-20 09:27:46
○ 예전 월곡교회 모습, 정장선 전 평택시장 자작나무 그림, 주민 재능기부 작품 등 다채로운 볼거리
○1차 성황리에 마치고, 11월 1일부터 14일까지 2차 전시회 이어져
평택시 월곡2동 5개 자연마을 주민들이 뜻을 모아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재능을 담은 특별한 마을 사진·미술전시회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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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만들어 가는 우리 마을 이야기 |
경기도 평택시 월곡동에 위치한 ‘휘겔리움 갤러리 앤 스페이스’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전시회는 <함께 만들어 가는 우리 마을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는 월곡2동 관동마을 관동 전원마을 월곡 전원마을 월곡 이화마을 월곡 아랫골 등 5개 마을의 13통장 서갑동(71세) 님과 동네 주민인 석희수 님 등이 주축이 되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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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옥 시의원과 13통장 서갑동(사)더나움 이사장 김종걸 휘겔리움 갤러리 겸 북카페 이종희 관장 |
주민 소통과 화합에서 시작된 '재능기부 마을 전시회’
이번 전시회는 바쁘게 살아가는 5개 마을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서갑동 13통장의 제안으로 시작되었다. 마을에 위치한 문화 공간인 '휘겔리움 갤러리'를 활용해 주민 중 글 쓰는 이, 사진 하는 이, 그림 그리는 이들의 재능 기부를 받아보자는 아이디어가 5개 마을 대표들의 전폭적인 찬성을 얻었다.
이후 서 통장이 휘겔리움 갤러리 겸 북카페 이종희 관장에게 취지를 전하고, 이 관장이 흔쾌히 승낙하면서 본격적인 작품 수집이 시작되었다. 집안에 오래 묻혀 있던 옛 사진들을 꺼내 준비위원들과 함께 고르고 보름여 동안 인화 및 현상 과정을 거쳐 소박하지만 진정성 있는 마을 전시회가 탄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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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겔리움 갤러리 북 카페 |
소박한 추억과 전문 작가의 시선이 어우러진 공간
전시관에는 과거 월곡교회의 모습과 정장선 전 평택시장이 직접 그린 자작나무 그림, 관장 손자가 그린 순수한 그림 등 주민들의 삶이 녹아 있는 친근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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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동마을 관동 전원마을 월곡 전원마을 월곡 이화마을 월곡 아랫골 5개 마을 |
여기에 40여 년간 교장으로 퇴임한 뒤 갤러리를 운영 중인 이종희 관장이 요르단, 베트남 등 세계 각국과 국내를 누비며 직접 촬영한 수준 높은 세계 사진 작품들이 함께 어우러져 깊이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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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곡동 주민 인 정장선 전 평택시장 작품 자작나무 2025년 그림 |
문화와 휴식이 공존하는 마을 커뮤니티 공간
전시장을 찾은 평택시 비전1동 지역구 박은옥 시의원과 (사)더나움 이사장 김종걸 님 등 지역 주민들은 주민들의 손으로 직접 일궈낸 소중한 문화 행사를 관람하며 아낌없는 격려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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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 작품을 설명하는 휘겔리움 갤러리 (관장 이종희) |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휘겔리움 갤러리 겸 북카페’는 이종희 관장이 퇴직 후 1층은 170평 규모의 갤러리 겸 북카페로, 2층은 자택으로 꾸민 공간이다. 평소 시민들에게 대관을 진행하며, 대관이 없을 때는 이 관장의 상설 개인전이 열리기도 한다. 또한 한편에는 북카페가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차를 마시며 독서와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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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겔리움 갤러리 (관장 이종희)손자가 그린 그림 |
한편, 이번 전시회는 1차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관장 해외 출장 일정(10.22~10.31) 이후 2차 전시회가 2026년 11월 1일부터 11월 14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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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겔리움 갤러리 |
휘겔리움 갤러리 앤 스페이스
문의: 휘겔리움 갤러리 (관장 이종희)010-9014-3537
평택시 비전1동 13통장 서갑동 010-9699-5893
아시아뉴스 / 한상옥 기자 san919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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